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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6.11)㈜행복누리,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3-07 조회수 1,921
언론사 충북일보  
뉴스원문보기 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2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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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행복누리가 11일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약정을 체결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규칙 제 3조의 표준사업장의 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며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으면 5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 50% 감면 공공기관의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의무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행복누리는 지난 4월 LG화학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33명의 장애인이 고용돼 카페, 헬스키퍼 등의 직무에서 성실히 종사하고 있다.

박태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행복누리가 명실상부한 표준사업장의로서 자격을 완전히 갖추게 됐다"며 "㈜행복누리의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