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모두가 함께 어울려 일하는 LG화학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누리입니다.

보도자료

  • Home >
  • 활동소식 >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물 보기
제목 (13.7.22)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LG화학 오창공장서 장애인식개선 교육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3-07 조회수 2,182
언론사 충청일보  
뉴스원문보기 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986
첨부파일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는 22일 LG화학 오창공장 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앞서 지난 17일에 지난 4월 출범한 LG화학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주)행복누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이번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LG화학 3500여명 직원과 행복누리의 80여명의 직원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한울타리에서 근무하는 동료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박태복 지사장은 "장애인 사업장을 회사 내로 입주시킨 LG화학은 전국 대기업 중 가장 모범적인 사업장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좀더 양 사업장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또 "장애인이 다수 고용된 사업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간에 이해와 배려가 대단히 중요함에도 장애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갈등을 겪고 심지어 이로 인해 장애인이 퇴사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채용과 인사관리에 예기치 않은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키 위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