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모두가 함께 어울려 일하는 LG화학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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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5.12.05)LG화학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누리’ 임직원…‘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3-07 조회수 10,866
언론사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원문보기 www.anewsa.com/detail.php?number=933631&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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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행복누리 임직원 30여명이 청주시 상당구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

LG화학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행복누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사랑나눔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행복누리는 LG화학이 지난 2013년 3월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충북 청주와 오창 및 대전에 위치한 LG화학 지방사업장 내 환경미화와 복지시설 관리, 사내 카페 운영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행복누리 직원들은 대화나 거동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행복 나눔 봉사단’을 만들어 사랑의 연탄 기부, 사회복지시설 환경미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 겨울에는 사단법인 ‘징검다리’를 통해 사랑의 연탄 4000장을 후원했다.

 

4일 행복누리 임직원 30여명은 청주시 상당구의 생활여건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행복누리 한 직원은 “나도 언젠가는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서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기영 대표는 “향후에도 ‘행복 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