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모두가 함께 어울려 일하는 LG화학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누리입니다.

보도자료

  • Home >
  • 활동소식 >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물 보기
제목 (18.03.21)동네 커피숍 1인 창업자, '골리앗' 물리치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3-27 조회수 1,089
언론사 국민일보  
뉴스원문보기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14980&code=61121111&cp=nv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행복누리 카페 원두 납품업체인 원더우먼로스터즈가 신문에 나왔는데요

 

기사에 당사와의 거래과정 및 업체선정 투명성에 대한 내용이 실렸습니다.

 


골리앗을 꺾은 다윗… 은평구 작은 커피숍의 ‘원두납품 성공기’



입력 : 2018-03-20 15:29







서울 은평구에서 5년째 커피숍을 운영 중인 배준석(39)씨는 지난해 4월부터 개인 자격으로 LG화학 자회사 ‘행복누리’에 로스팅한 원두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행복누리는 LG화학 오창공장 등 6개 사업장에서 사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배씨가 납품하는 원두는 월평균
450~500㎏, 가격은 1000만~1100만원 정도. 이를 통해 배씨는 혼자 연매출 1억20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그는 “카페과 함께
운영 중인 커피 아카데미의 수료생이 요청하면 일부 납품한 적은 있지만 대규모 거래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연은 이렇다.
배씨는 지난해 3월 행복누리 측에서 원두 샘플을 보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새로운 납품업체를 찾고 있는데 경쟁입찰자로 참가하라는 거였다. 당시
라바짜, 테라로사 등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경쟁 상대였다. 개인인데다 별다른 실적이 없었던 배씨에게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승자는 배씨였다.


개인이 프랜차이즈를 넘어선 데는 ‘공정’이라는 원칙이 작용했다. 행복누리 심사위원은 바리스타
6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었다. 이들은 입찰에 참가한 4곳의 커피를 놓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했다. 배씨가 대형 업체들을 꺾은 결과는
‘블라인드’에서 나왔다. 이종일 행복누리 부장은 2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2차례 테이스팅 결과 배씨 샘플의 맛이 압도적 1위였다”며
“개인이라도 프랜차이즈보다 실력이 있으니 계약한 것”이라고 말했다.




배씨의 다음 목표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덩치를 키우는 일이다. 행복누리에 납품하면서 본 모습에 영감을 얻었다. 행복누리는 전체 185명 사원 중
130명이 장애인인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사회적경제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시 담당부서와 기획재정부 문의를 통해 장애인 고용 등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배씨는 “경쟁력과 투명성, 열정만 있다면 어렵긴 하지만 큰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사업가들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사례가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준섭 기자